메구의 JMIC 히로하시 료 이벤트 후기 성우 이야기



오늘 이벤트에는 기모노를 입고 오신 히로하시씨.



 다른 분들이 이미 후기를 적어 주셨으니

저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지극히 간단하게 몇 가지 포인트를 잡아 적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일본의 성우 잡지 사진 기자들의 성우 안티설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여러분! 혹시라도 히로하시씨에 대해 후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면 당장 버리십시오.

개인적으로 작년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성우의 실물을 본 게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그 동안 '귀엽다.' 정도로만 생각했던 히로하시씨...

상상 이상으로 매우 귀여운데다 얼굴도 너무 작아서 마치 연예인의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둘째, 히로하시씨와 스킨십(?)과 대화를 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일반인이 무대에 올라갈 기회는 총 세 번.

히로하시씨에 대한 Q&A 시간, 사인 보드 추첨 및 수여 시간.

그리고 선물을 가져 온 사람 한정으로 주어진 기회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Q&A에서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사인 보드도 번호 하나 차이로 기회를 놓치고...

일행들과 왼쪽 사이드...앞에서 셋째줄에 앉아 있던 저의 

앞 줄에 앉은 분들은 여러 명이 나란히 뽑히시던데...



어쨋든 여러모로 속상하던 그 순간,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마침 동호회 형님과 함께 선물을 준비했던 저는 얼른 무대로 올라갔습니다.

료씨의 작은 손을 잡고 악수를 하며,

뭔가 인상깊은 말을 하고 싶었지만

일본인을 상대로는 처음 일본어를 구사해 보는데다

상대가 좋아하는 성우이다보니 많이 떨리더군요.

그래도 제 말에 히로하시씨가 부끄러워서 "야다~"라고 하시며 제 어깨를 터치해 주실 때는
 
마치 이 세상을 모두 손에 넣은 기분이더군요.

저도 올라가기 전까지 질투의 함성을 질렀지만

막상 그 입장이 되니 날아갈 듯 정말 기쁘더군요.

아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ps 1 : 히로하시씨도 마도령, 마스밍, 나바 X 이토처럼 이제부터 저의 0순위입니다.




ps 2 : 싱크대에서 샤워하는 이야기 나올 때, 그만 상상해 버렸습니다. 데헷~☆

















덧글

  • 츤키 2009/02/05 04:58 # 답글

    앗!! 누군지 알겠습니다!!! 앞에서 가위바위보 하던 사람 중 한명이였던 츤키 ;ㅁ;// 오오 전 미처 선물도 준비 못했는지라 ㅠㅠ;; 스스로에게 욕을..(?!)

    그리고 첫번째 초 공감!!
  • 매드랙스 2009/02/05 12:02 # 삭제

    음..그분들은 네이버쪽의 분들.....낄~낄낄낄
  • 메구 2009/02/05 12:35 #

    아! 그 가위바위보 ㅋㅋㅋ
    저는 카키색류의 점퍼를 입고 있었지요.
    그나저나 넷상으로 아는 분들이 참 많이 오셨던 것 같아요.
  • Niveus 2009/02/05 09:51 # 답글

    후우 그러니까 내가 몇달동안 계속 얘기해줘봐야 이해 못하다가 한번 보니까 이해가 되는거냐 -_-;;;
    이래저래 일본 성우 잡지 사진 작가들이 안티라는건 이미 정설로 굳어지고 있음...
    ...어떻게 그 장비에 스튜디오에서 찍는데도 그따구인게냐!? -_-+
    (...덤으로 요샌 코디도 안티 이런 부류도 늘고 있...;;;;)
  • 메구 2009/02/05 12:36 #

    뭐랄까 직접 경험해보니까 뼈에 사무치게 와닿고 있어요.
  • 로이드 2009/02/05 10:26 # 답글

    칫! 뭐이건 본격 염장지르기 포스팅이네요.
  • 메구 2009/02/05 12:37 #

    아무래도 그렇죠? (야!)
  • 백합향기 2009/02/05 11:03 # 답글

    아아, 가고 싶어도 갈수 없었습....
    예전 JMIC에 가본적 있었는데, 보니까 예전 코디들은 죄다 안티만 모인듯!
    그 마음 공감갑니다.
  • 메구 2009/02/05 12:38 #

    하아 그렇군요...
    다음 번 이벤트엔 오실 수 있길...
  • 매드랙스 2009/02/05 12:03 # 삭제 답글

    자자~이게 얼마나갈지~~~~
    아무튼 성우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아이돌과 같은 존재...
    연예인+아이돌+다른종족...낄~낄낄낄
  • 메구 2009/02/05 12:38 #

    난 한 번 제대로 꽂히면 안 변하니까 괜찮을 듯...
  • Artebow 2009/02/05 12:22 # 답글

    저도 사인보드가 당첨돼서 악수를 청하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
    정말 너무나 행복날 날이었습니다
  • 메구 2009/02/05 12:39 # 답글

    아아! 사인보드 받고 싶었는데...ㅠㅠ 부러워요~
  • 루나 2009/02/05 13:00 # 삭제 답글

    저는 4번째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저도 사인 당첨 아 좋아죽습니다 악수도 해보고 선물도 드리고
  • 메구 2009/02/05 13:14 #

    아아 저는 사인 보드는 못 받으지라...ㅠㅠ
  • 쿠레하 2009/02/05 15:31 # 답글

    히로하시씨도 마도령, 마스밍, 나바 X 이토처럼 이제부터 저의 0순위입니다.
    ┗▶ 제가 노토 씨에 대한 빠심이 약해질까봐 안갔... (어이)
  • 메구 2009/02/05 15:36 #

    오시지...쿠레하님 보고 싶었는데 ㅠㅠ
  • 바나아 2009/02/05 15:46 # 답글

    아아아아아... 그분이셨군요 메구님....^^...
    저는 뒤에 있었습니다ㅠ... 손들었는데 뽑히지도 못하고...orz..
    싸인도 못받고...orz... 선물 주는 시간 없는 줄 알고 안샀는데 주는 시간 있었을 뿐이고......!

    진짜 실제 모습이 더 이쁘더군요..하아....lllorz
  • 메구 2009/02/05 22:58 #

    정말 귀엽고 예쁘죠.
    아아 정말 이건 실제로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을지도...
    그나저나 뒷쪽에 계셨군요.
  • MariNami 2009/02/05 16:53 # 답글

    히로하시료 역시 좋죠? 'ㅅ'
  • 메구 2009/02/05 22:58 #

    당연하죠!
  • 네코리코 2009/02/05 19:32 # 답글

    아아... 저도 가고 싶었는데 ㅠㅠ 부럽습니다~
  • 메구 2009/02/05 22:58 #

    하아 다음번에 성우 이벤트 열리게 되면 꼭 오시길...
  • ㄴㅇㄹㄴㄹㄴㄹㄴㄹ 2009/02/05 23:55 # 삭제 답글

    앞줄에 좌르륵 세명뽑힌게 저희팀이였는데 ㅋㅋ 제가 그중하나죠 ㅋㅋ
  • 메구 2009/02/06 00:57 #

    이런 부러운 분...ㅠㅠ 하아 좋으시겠어요...
  • Inler 2009/02/06 01:42 # 답글

    이런 행사가 하는줄도 몰랐네요..입대전에 이런 이벤트 꼭 가보고싶었는데 ㅠㅠ
  • 메구 2009/02/06 14:01 #

    이...입대...ㅠㅠ
  • 시게카즈 2009/02/07 00:21 # 답글

    PS2에서 격뿜...
  • 메구 2009/02/07 07:29 #

    후후후 상상력이 뛰어난 편은 아닌데 이상하게 그쪽으론 잘 되더군요. (응?)
  • 華憐 2009/02/09 01:03 # 답글

    이번처럼 이벤트 못가서 억울한 적은 없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 메구 2009/02/09 01:59 #

    하아...기운내. ㅠㅠ
  • 시저 2009/02/14 18:21 # 답글

    현찰박치기 카지노의 충격.
  • 콜록홈즈 2009/03/17 08:23 # 삭제 답글

    히로하시료님의 이쁜 사진은 정말 한두장 밖에는 못 봤네요

    다른 성우들과 찍은 사진들만 봐도 얼굴이 얼마나 작은지는 확연히 느껴지지만....그게 실제로 얼마나 작은지를 모르니;

    정말 부럽습니다

    학생이었다면 갈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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